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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시니어 위생용품 전문브랜드 Senior Hygienic Goods Car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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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남일보] "병원에 위생용품 전달 당연히 해야할 일... 코로나 사태 극복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 작성자 최고관리자
  • 댓글 0건
  • 조회 3,482회
  • 작성일 22-09-16 16:56
"코로나19 사태로 국가와 지역이 어려운 데 당연히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필터 분야 전문 업체인 <주>신우피앤씨 김종호(60·사진) 대표는 다소 뜻밖의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최근 판매를 시작한 '라온 교체형 마스크' 생산의 계기를 묻자, 자사의 필터를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지역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한 것이다. 다만 평소 김 대표와 신우피앤씨의 '사회공헌 활동'을 들여다보면 이 같은 말은 거짓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김 대표는 회사 창립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과 함께 칠곡군 내 소외 계층을 위한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기회가 닿을 때마다 물품이나 현금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구경북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서울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을 때에도 지역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지역 환자들이 이송된 병원에 2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또 포항·김천·안동의료원에도 3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증하고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와 유족들에게도 마스크 1천5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출처 : 영남일보, 2020. 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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